[오태민 라방] 왜 유럽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2024. 11. 3. 22:56오태민's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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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3OvQK7YiqHo?si=ybMQAr5joMiaQvkr
 

  • 라방 일자: 2024년 11월  2일
  • 제목: 비트코인모빅 경제학 강의 1
  • 라방 참석자: 1140여명

 
 

금주의 이슈
마이클세일러 셀프커스터디 논란
  • 마이클세일러가 대형 금융기관에 비트코인 대리수탁을 옹호했다가 비트맥시에게 비난 받음.
  • 비트맥시도 아닌 비탈릭도 비난함 (참고: 비탈릭 트윗 - saylor's comments are batshit insane.)
  • 바로 철회. 셀프커스터디 존중한다고. 대차게 싸워줄 줄 알았는데 바로 꼬리 내림. 크립토 아나키스트?
  • 어떤 분야든지 처음에는 열광적인 지지자들이 도움이 되지만, 확장에는 전혀도움이 안됨.
  • 정치공학뿐 아니라 비지니스에서도 마찬가지. 초기의 열렬한 지지자들과 적절하게 거리를 두고 헤어지는게 기술임. 그렇지 않으면 찬티가 안티가 됨.
  • 마이클세일러가 그걸 겪고 있고, 나도 겪었음. 나는 잘 헤어지지 못하고 원수가 되었음.
  • 잘 헤어지는 기술을 위한 책 소개: 경영학책으로서 라면요리왕 만화를 추천.
  • 라면요리왕 만화책 줄거리: 처음에는 오타쿠들 덕분에 장사가 잘되지만, 이후 새로운 손님이 오면 오타쿠들이 손님의 입맛을 비난하고 내쫒음. 결국 사장은 새로운 손님들을 위해 음식맛을 보편적으로 바꾸고, 오타쿠들은 저항하고 떠남. 따라서 원수가 되지 않고 어떻게 잘 헤어지느냐 기술이 중요함.어차피 오타쿠들은 다른 곳으로 맘에 드는 곳으로 떠나면 됨. 경영학적 캐즘. ealry adoptor 와 mass adoption 사이에 엄청난 캐즘이 존재. 비지니스는 여기서 대부분 좌절됨.

https://namu.wiki/w/%EB%9D%BC%EB%A9%B4%EC%9A%94%EB%A6%AC%EC%99%95

 

라면요리왕

라면요리왕 시리즈 의 1부. 원제는 ラーメン発見伝, 라면 발견전. 즉 의역하면 '라면 탐방 이야기'로, 정확히는

namu.wiki

 

 

비트코인 백서 16주년
  • 트럼프가 비트코인 백서 16주년 언급도 했는데, 진짜 지지를 안할 수 가 없어. 암호화폐와 너무 연동되어 버림.
  • 혹시 떨어지면 3만달러 까지 밀린다는 보도가 있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5만불까지는 떨어질 것 같음.
  • 내부에 뛰어난 참모들이 있는 것 같다. (아들들인가..)  모르고 떠드는게 아니라 맥락을 정확하게 짚고 있다. 
  • 분위기는 55:44 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트럼프나 해리스 누가 되든 상관없었는데, 요즘 보니 트럼프가 비트코인과 너무 연동되어 있어서, 이제 트럼프가 안되면 비트코인 큰일 날 것 같다.
  • 한국경제TV 방송 촬영후, 미래에셋증권 이용재 수석과 국내 금융계 분위기를 나눴다.
  • 금융계에서도 트럼프가 당선되면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 ETF 에 대해서 이미 준비가 되어 있고, 누가 먼저 rush 하느냐 상황을 보고 있다. 현재 한국 관료들은 역량이 없음. 하지만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 관료들도 어쩔수 없다. 한국 정치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 트럼프가 워낙 강하게 비트코인과 연동되어있어, 만약 당선되면 8만불이 선거 당일날된다고 보도.
  • 원래 안떨렸었는데 박빙으로 간다고 하니 떨립니다.
유럽중앙은행(ECB) 비트코인 비판 논문 발표
 

The distributional consequences of Bitcoin

The distributional consequences of Bitcoin 29 Pages Posted: 22 Oct 2024 Date Written: October 12, 2024 Abstract The original promise of Nakamoto (2008) to provide the world with a better global means of payment has not materialized. Instead, the focus has

papers.ssrn.com

 

    •  논문의 핵심 메세지: 세계 비트코인 non-holder 들이여 단결하라! 
    • 새로운 내용은 없고, 경제학자들이 짜증내고 있다. 왜 우리가 무시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냐. 트럼프가 자꾸 표 때문에 띄우는건데, 너희들 내 얘기 잘들어라며 논문이 시작됨.
    • 세상에는 세 부류가 존재한다. 1. 비트코인 빨리 가진 사람 (early birtd, 예: 오태민)  2. 비트코인 늦게 가진 사람 (여러분)  3. 비트코인 절대 안가질 사람.  
    •  비트코인 초기 홀더들의 부는 어디서 오는가? 뉴커머가 비트코인을 빨리 가진 사람에게 부를 몰아주기 때문. 손실확정. 이건 3년전 영상에서 말한 철학적 문제.  
    • 논문의 포인트: 비트코인 업계로부터 로비를 받아 트럼프가 정치적 이득을 보려고 하는데. 너희 네버 홀드 할 사람들 잘 들어라 니네들 부야.이게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니네 손해야. 그러니까 그 사람들 찍으면 안 돼! 
    • 여태까지 경제학자들은 비트코인이 안좋다고, 아무 쓸모가 없다, 내재가치가 없다라고 하다가, 이제는 논점을 바꿔서. 비트코인이 앞으로 잘나간다고 치자. 생산성 혁신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비트코인의 부가 어디서 왔는지 추정해봐야 함.  우주 질량 보존의 법칙 때문에 부는 제로썸이다.  누구의 것을 가지고 왔는가?
    • 처음에는 가시적으로 뉴커머의 부를 가져가는데, 결국은 뉴커머 역시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되면, 놀랍게도 비트코인 초기홀더들과 똑같이 사고하고, 물가를 올리게 됨. 그 결과 절대로 비트코인을 안가질 사람이 비싼 물건을 사게 됨. 결국 네버 홀더들의 부를 뺏앗김.
    • 이미 3년전 영상에서 언급했음. 비트코인에 대해 결국 수렴할 최대 비판은 (환경문제는 핑계이고) 결국은 "불공평"
    • 경제학자들 속마음: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올라서 비트코인이 좋다고 치자. 하지만 행복해졌냐? 세상에는 비트코인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비트코인 없는사람들은 불행해졌어. 기분나빠. 가난해졌어. 어떻게 할거야? 
    • 작가님 속마음: 정치적인 민주주의에 문제가 생겼네? 그래서, 어쩌라구? ㅋ 
    • 비트코인의 기본 철학: 좌파처럼 위장되어 있지만 태생이 우파다. 실리콘벨리에서 나와서 리버럴의 산물인줄 착각을 하게 하지만 기본 철학은 리버테리안, 미제스이다. 
    • 부자집 아들의 열등감: 사회적 약자에 서야한다는 강박감. 정치적 성향을 보임. 러시아 혁명때 귀족 자제들이 보여줌.  비탈릭도 처음엔 비트코인에 심취해서 이더리움을 만들어 무한발행을 하는것도 leftist 의 아젠다임. 
    • 선진국의 지성인은 경제적 좌파가 잡았다고 보면 됨. 칼폴라니 책을 보면 경제적 좌파가 뭔지 정확히 알수 있음. (좌파가 공산주의를 말하는게 아님.)
    • 유럽의 경제학자들이 세계적 opinion leader 인데, 이제 반 비트코인으로 반기를 들었다. 
    • 비트코인이 1억을 넘었기때문에 이제는 어쩔수 없이 부정할 수는 없고, 불평등으로 공격할 것이다.
    • 경제학자들 = 국가종교의 신학자들: 국가종교의 사제들이였기 때문에, 사고 체계자체가 비트코인을 부정할 수 밖에 없음. 미지의 분야에 대해서는 반대와 지지가 혼재하는데, 특이하게도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모든 경제학자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반대한다. 왜냐면 비트코인의 기저에는 반국가주의 철학이 있기때문. 국가종교가 everything.
    • 서구철학 19세기 주류 지식사회는 개인주의 시대, Free from Kingdom 왕으로부터의 자유 -> 소극적 자유
    •  20세기에는 제국주의때문에 사회적 분위기와 개인주의가 믹스가 되어 조화를 이뤄야 함. Free for 자연에서 자유롭게 태어남. 권리를 가지고 태어남.  -> 적극적 자유 (예: 생존권, 치료받을 자유)
    • 즉, 19세기의 소극적자유가 20세기에는 적극적 자유로 네다바이 당함.
    • 비트코인이 태어난 철학적 배경: 20세기 거대한 국가주의(몬스터)가 생기면서 멸종위기에 있었던 Free from 소극적 자유주의론자들이 만들어낸 희대의 걸작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소극적 자유론자가 만든 비트코인이 너무나 강력했기때문에 그동안 적극적 자유주의론이 쌓아놓은 업적이 한방에 갈 위기.
    • 비트코인 = 소극적 자유론의 응집물, 꽃을 피울 날이 올것이다. 
  • 미제스 리버테리안의 우파적 특징  (GPT 답변)
    경제 정책 - 자유시장 경제 강력 지지
    - 작은 정부와 규제 최소화 강조
    - 낮은 세율과 개인 경제 선택권 중시
    정부 역할 - 정부의 역할 최소화 (국방, 치안 등 필수 기능만 수행)
    -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 강조
    - 공공 복지나 경제 개입에 비판적
    리버테리안은 시장과 개인의 자율을 중시하고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려는 우파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칼 폴라니, 경제적 좌파의 특징 (GPT 답변)
    자유 시장 비판 - 자유 시장이 사회적 관계를 파괴하고 인간을 경제적 존재로 환원시킨다고 주장
    사회적 재조정 - 경제는 사회적 관계와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함
    - 시장은 인간의 필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야 함
    국가의 역할 - 정부가 경제에 개입하여 사회적 안전망과 규제를 통해 불평등 해소 필요
    ‘두 개의 경제’ 개념 - 자본주의 경제와 대체 경제 간의 균형 강조
    -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대안 모색

 

  • 비트모빅을 싫어하는 이유: 지식인들이 비트코인을 무시하라고 했음. 억움함. 비트코인이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의 사람이 대다수. 이런 현실에 있는 사람들이 다수이고 표를 가지고 있음. 타고 나기를 불공평함. 억울함.
  • 대학 입시 예: 원래 잘 태어나서 교육환경 좋은 애들이 공부도 잘함. 서울대 정원중 절반은 그런 공부잘하는 애들 입학시키고, 나머지 절반은 한가족부모 자식, 농어촌, 장애인들 불공평한 환경에서 자란 애들중 공부잘하는애들 입학. 
  • 다수를 만족시키기 위해 불공평한 사람을 위해 해결책을 국가가 만듬. 
  • 비트코인에도 이런 불공평함을 해결하려는 시도가 나올 것임. 비트코인 2,3억 되면..
  • 국가의 무오성: 2000 카톨릭 체제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국가임. 교황이 신앙이나 도덕에 관한 문제에서 공식적으로 선언할 때는 오류가 없다고 믿는 교리를 "교황 무오성"임. 
  • 무오성" 개념이 절대적 권위와 결부되어 사회적·정치적 맥락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고, 일부 국가나 정부에서도 "국가의 무오성"이라는 맥락에서 비슷한 개념을 차용해, 자신의 결정이 항상 옳다는 식의 권위를 주장하는 데 이용.
  • 국가가 무오성이 없으면, 10년전 잘못을 인정하고 뒤엎고, 20년전 잘못을 인정하고 뒤엎고.. 안그러면 엉망진창됨.
  • 결론은 2008년 비트코인이 국가주의에 빅엿을 먹인것임.
  • 경제학자의 Client 는 국가임. 경제학자는 국가종교의 사제임. 국가는 강력한 종교성을 가져야 성립됨. 
  • 작가님이 경제학자에 대해 경고: 의견이 절반으로 나뉘어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던지.. 너희 경제학자들은 모두 비트코인에 대해서 틀렸다. 비트코인은 경제학자의 논리로 분석해야 할 게 너무 많다. 경제학자들이 해야 할 영역이다. 사토시나카모토 역시 미시경제학의 천재이고 게임이론을 완벽하게 파악한 인물이다. 경제학자들이 국가를 메타인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 논문의 무서운 메세지: 비트코인에 대해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단결하라는 메세지.
  • 비트코인이 나온 순간 스트레스, 우리에게는 선택지가 없어졌다.
  • 이웃사촌이 강남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과 차원이 다름. 비트코인과 무관하게 살 수 없고, 있어도 없어도 스트레스
  • 기분학상의 문제가 아니다. 나중에 점점 알게 된다. 뭔가 알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은 것이다.
비트코인의 생산성과 생산성의 전파 (한 학기 분량을 15분만에 설명하심)
  • 가설 모형:  포드 자동차 1910년대 혁신. 시간당 5달러 임금으로 인상. 콘베이벨트 도입으로 자동차 생산성이 올라감.
  • 폐쇄된 사회로 가정. 포드 자동차의 노동자들은 급여로 자동차를 받고, 밀가루와 교환 비율은 1:1. 
  • 자동차 생산성이 늘어나서 1대 받다가 3대로 늘어남. 밀가루와 교환비율은 1:1.5가 됨. 나머지 자동차 1.5 는 잉여로 다른 소비를 하게됨. 교육을 더 많이 시키고 없던 학원이 생김.   
  • 생산성의 향상은 포드에서만 일어났는데, 교환비를 통해서 농부의 소득이 1.5배로 올라감.
  • 생산성 분수:  경제의 한 영역에서 생산성 분수가 일어나면, 생산성이 일어난 영역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는게 맞지만 그것이 넘쳐 흘러나서 다른 영역까지 생산성이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남. 자연스러운 가격 상승임.
  • 가격이 올라서 농부들의 후생이 늘어남 -> 국가가 꿀을 빨고 싶어함.
  • 포드의 자동차 생산성이 3배가 늘어났으니 통화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입장. 
  • 생산성으로 인해 늘어난 것은 국가가 생산성과 관련 없는다른 분야에 사용: (예) 공무원 수당, 복지 등
  •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에너지가 고갈됨, 포드에게 돌아가는 인센티브가 없어짐.
  • 비트코인 사운드머니: 화폐 중립론
  • 국가가 시스템을 왜곡시킴, 그래서 비트코인이 나옴. 
  • 유럽 Leftist 경제학자 주장: 삼성전자 주식이 올라도 삼성전자에게는 도움이 안됨. 제로썸 주식시장에서 누군가는 돈을 잃게 되니 주식시장은 없애라. 따라서 기업은 은행을 통해 자금 조달하라고 함. 국가엘리트가 시장보다 가장 공평하고 가장 중립적이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fairess 를 찾는다.
  • Fairness 의 정의: 흙수저한테 못해도 뽑아주는게 fair 한것인가. 금수저는 출발이 다르니까, 금수저보다 못해도 흙수저에게 상을 주는것이 fare 한것인가..
비트코인의 부는 어디서 오는가?  
  • 무지의 발견: 비트코인은 무지의 발견에서 온 보상이다. 
  • 비트코인을 먼저 알았다고 먼저 부자가 되는 것이 공평한가? 
  • 경영학에서 기업 M&A 를 하면, 쪽박아니면 대박이다. 기업의 가치가 1000억인데, M&A 할때 1500억에 사는 경우가 있다. 500억은 시장이 발견하지 못한 무지의 무언가를 발견하는 안목있는 경영자가 미리 지불하는 것이다.
  • 10년전 50만원이란, 10년 후에 가질 가격을 이미 반영한 것이다.  
  • 나는 시장이 놓친 무언가를 발견했다. 사후적으로 내가  9950만원을 뺏어간거냐? 나는 정당하다.
  • 무지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수익을 많이 얻는 것이다. 고대부터 그랬다.
  • 고수가 쓴 글 소개: 수요는 정보다. 수요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 물질을 추구하면 물질이 안보이고, 물질은 정보의 한 형태이다. 물질화 되지 않은 한 형태가 더 크다. 
  • 엔비디아의 10년전 가격은 향후 10년후의 AI 전망에 대한 가격이 반영된 것이다.
  • 내가 정보게임에서 이긴건데 왜 제로썸 게임이냐. 세상은 정보싸움이다.  
  • 사람마다 좋은 세상의 기준이 다르다. 경제학자의 좋은 세상은 국가가 개입하는 세상이지만, 나의 좋은 세상은 다르다. 그래서 나의 좋은 세상을 위해 비트코인은 기여를 한다. 
  • 비트코인은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에서는 동앗줄이 될 만큼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 나는 그런 어려운 나라에 대한 인류애가 있다. 너희들 경제학자들은 그런 감정이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가치가 없다고 하는것이다. 
  • 비트코인은 동남아,남미, 아프리카에서 엔비디아의 생산성을  따라 잡을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동앗줄이다.
  • 비트코인을 사물로 보지 말고 제도로 봐야 한다.
  • 그린피스에 이어서 분배의 정의을 주장하는 유럽좌파경제주의자들이 단결하여 공격을 더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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