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 라방] 트럼프 시대와 비트모빅
2024. 11. 10. 23:36ㆍ오태민's 라방
반응형
https://www.youtube.com/live/3Sl2Guj8eo4?si=Oo9M5debZ_XHe9iq
날짜: 2024/11/09 (토) PM 9:30
라방 동시 참석: 1700명
트럼프 당선 코멘트
-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쟁점화한 최초의 미국대통령
- 1월 ETF 승인때 만큼이나 엄청난 사건. 8만불까지 쉽게 오를 줄 알았는데, 6.5만불 때부터 많이 올라서 수익 실현하려는 물량이 있는 것 같다. 내년 새해 때 많이 오를 것 같다.
이인화 교수님과 만남
- 한양대 최고위 1기 강의때 강사로 초빙했었는데, (통풍) 몸이 안좋으셔서 강의 못하심.
- 현재 경북연구원이고 사모님이 정신과의사인데 오작가 팬이라고 함.
- 최근 소설 2061년 선물받고, 서라벌 천년완경, 신라 복원 시간여행으로 AI 통해 영화 작업중. 타임슬립에 관한 진정한 덕후.
- 20대때 베스트셀러: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영원한 제국으로 문단을 날림.
- 정유라 체육특기자 학점줫다고 감옥갔음. 이상민과 과동기인데 수업때 본 적 없는데 대학 졸업함.
- 한국의 교수들이 뭔가 발표할 줄 알았는데 정말 비겁해서 욕이 안나올수가 없음. 운동권이 무슨 수업을 들어가냐 내가 학생회장이라 너무 잘 안다. 한국의 지식인들 비겁하다.
- 6개월 옥고를 치르고 문신전문가가 되어서 나옴. 본인만 문신이 없었는데, 150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있는데, 감옥에서 4천만원 정도 문신하면 홍해 갈라지듯이 갈라진다고 함.
- 아직도 20대이신 것 같다. 안동소주를 어떻게 팔까.. 문신이야기 15분, 안동소주 30분, 한글이야기 주로 들었음.
- 2061 소설에 한글이야기가 있는데, 한글이 2061년쯤 되면 미래에 전세계 공용표기가 될 것이다. 이도문자. 세종이 한글을 만든 이유가 사람 목소리를 반영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모든 소리, 바람소리, 존재하는 모든 소리를 표기하기 위해 만들었다. 15세기 한글 이도문자가 398억만개의 분절음을 표기할 수 있음. 전세계 모든 인간이 구분할 수 있는 모든 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것은 한글밖에 없다. 한글의 고어를 부활해서 세계 공통 표기문자로 쓴다는 내용의 소설임.
- 역시 천재는 다르다. 20대때 베스트셀러 2권을 쓰다니.. 여백의 질서는 얼마 안팔렸다.
- 게임에서 현질을 엄청하는데, 최근까지도 영원한제국 책, 영화 인세받은거로 사는게 아닐까.. 게임중독이신데, 와이프가 게임중독치료 전공 정신과의사다. 청년도 아니고 순수한 아기의 품성이다. 어느분야든 공부를 안했는데 안한게 비트코인이라고 함.
- 20대때부터 떠서 인맥이 장난 아닌데 오징어게임 감독도 지인이다. 근데 비트코인 아는 인맥이 전무하다고 함.
- 경북지사 공무모임 조찬공부에 강사로 초대 받음. 한국 세력가들은 책을 읽을 시간 없으니까 조찬 공부를 함. 너무 바빠서 1월로 미룸. 원자력 발전소 많아서 전기 낭비가 많아 AI 데이터센터 유치하려고 하는데, 경북지사 설득해서 채굴하자고 얘기함. 이인화 교수님 와이프도 작가님 책읽고 비트코인에 빠졋다고 함.
미국대선을 오보한 미디어, 기자에 대한 비판
- 미국 여론 조사가 민주당 유리하게 조작돼었다. 그걸 한국에서는 그냥 베낀다. 하지만, 결과는 트럼프의 압도적 승. 주류 언론의 생명력은 끝났다. 실체는 2030대 기자들인데, 과거에는 지식인 행세를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1인미디어가 많아졌고, 자기 분야가 없는 2030대가 지식권력을 잡았을 때 어떤 짓을 할 수 있는지 몇십년간 보아왔다. 미국대선 보도를 잘못 했는데도 양심도 없고 지능도 없고 실력도 없다.
- 이번 미국 대선을 통해서 알수 있는 점: 이시대 지성의 적이다. 불편한게 아니라 적이다.
- 해리스가 갑자기 부상한 것은 여론기사 기법이 개판, 의도적인 문항으로 설문지를 채움.
- 지난 3개월간 언론에서 한것: (1) 트럼프가 미워서 (2)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3) 상업적인 이해관계
- 국회의원 보좌관할 때 20대 멀쩡한 미디어 소속 어린 기자가 시비걸고 갑으로 행동함. 누가 기자가 된다고 하면 말려라. 기사는 한명의 자아에 큰 임팩트를 남김. 40대 나와서는 할 게 하나도 없을 것임.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어느 분야든 자기 분야가 있어야 하는데, 자기 분야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
- 왜 여러분이 비트코인을 갖지 못했는지 이번 미국대선을 통해 밝혀짐.
- 인간은 본인이 지식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는 착각이 있지만, 미디어를 통해 왜곡된 지식을 접하게 됨.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식론적인 한계. 모든 미디어는 왜곡된다. 인식주체와 인식객체 사이에는 미디어가 있다. 인식의 미디어 = 도관. 도관은 반드시 왜곡된다. 하나의 도관만 사용하면 큰 실수함. 미국 주류언론들이 여론조사로 장난친 걸 보면 너무 썩었다. 내가 알고 있는 데이터는 다른데, 마지막엔 주류언론이 모두 의견이 바뀌니까 쫄려서 어쩔수 없이 55:45 로 예상을 바꿈. 그래도 사람들은 바빠서 권위를 가지고 있는 미디어를 보고 믿게 됨. 긍정적인 것은 기억에 안남고, 부정적인 것은 오래간다.
- 부정적인 기사가 오래 기억에 남는 예: 이투데이 (대주주 빗썸)의 모빅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 거래소를 바이패스하는 크립토에 대해 부정적 기사 보도. 빗썸에 상장시키기 위해 엄청난 뒷돈 거래가 있음. 코빗 인수한 김정주 회장이 빗썸도 인수하려고 했는데, 빗썸 인수하려는 사조직이 상장하는 과정에서 밝혀지지 않는 것이 너무 많았음. 모빅에 대한 기사는 모호한 내용이였음. 상장이 문제인지 상장이 안되서 문제인지 결론은 금융위가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 한국경제의 외주 기자가 이 기사를 그대로 받아쓰는 바람에, 한국경제 논술위원과 진행하려던 것이 갑자기 취소됨. 10개월만에 슬그머니 해제되어 한국경제TV 에 인터뷰 시작. 모빅 식솔 때문에 참고 나감. 소설가도 공부 많이 하고 소설쓰는데, 기자가 공부안하고 쓰면 큰일임.
- 현재 라방 동시접속자 1600명 넘어감. 이런 관심이 지표. 비트코인의 시대가 오고 있음.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은 족보가 있음. 트럼프 주니어와 기저기 사업 못한게 너무 아쉬움. 트럼프 주니어와 보디가드 모두 초대해서 출장 경비 2억 쓰려고 했는데, 주변 반응도 기저기라서 탐탁지 않아했음.
- 기회가 있을 때는 확실하지 않을 때다. 작년에 관악산, 계룡산 안와서 안티들이 지금 저렇게 방황하는 것임. 트럼프가 될거라는 촉이 있었기 때문에 1년간 트럼프를 얘기했다.
트럼프 당선 후 영향
- 비트코인 가격: 1년간 트럼프의 크립토 정책에 대한 모든 것을 반영한 가격임. 즉. 긴가민가하는 상태임.
- 국제 정서:
- (1) 우크라이나 전쟁 빠르게 종식 예상. (2) 네타냐후와도 거래 확실히 정리 가능. BB 가 바이튼 민주당과 사이가 안좋았음. 미국은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못버리고, 미국말 들을 필요 없다. 네타나휴 입장에서는 민주당한테 받을 게 무기, 정보밖에 없다, 하지만, 트럼프 2.0 에서는 트럼프1기때 추진했던 아브라함 어코드를 계속 밀어줄 수 있다. 사우디 수니파 왕국들과 이스라엘이 한 팀. 이스라엘은 군사력이 짱이라 수니파 안보를 책임져줄 수 있음. 일종의 결혼의 중매를 트럼프 정권이 하게 될 것. 그 역할은 쿠시너, 트럼프 사위가 했었음. 아주 좋은 그림임. 중동지역은 안정될 것임.
- [GPT] 아브라함 어코드: 2020년에 시작된 중동 평화 협정으로, 이스라엘과 몇몇 아랍 국가들이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고 경제적, 문화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합의입니다. 이 협정은 미국의 중재로 성사되었으며, 주요 참여국으로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모로코 등이 있습니다. 협정의 목적은 중동 지역에서 평화를 증진하고, 더 나아가 이스라엘과 아랍 세계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기술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이 협정은 기존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에서 벗어나 중동 내 새로운 외교적, 경제적 지형을 그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코인 과세
- 최근 금투세 연기됨. 코인 과세도 생길 텐데, 세금 메기는 시스템이 현재 갖춰지지 않았고 거래소와 모두 연결되어야 함
- 아마 준비하는데 2년은 걸릴 것임.
비트코인 반등 배수
- 1차반감기 이후 쌍봉 낙타. 100배 2014-16년 올랐다 내렸다 겨울이 가장 길었음
- 2차 반감기 30배, 겨울이 2018-19
- 3차 반감기 7배, 겨울이 6개월. 2023년이 꾸준히 올랐던 가장 좋은 계절이였음.
- 4차 반감기: 2.5배 예상. 성숙해져 가는 단계. 이해관계자가 많아짐.
- 비트코인의 초기 단계: 이해관계자의 시간 선호가 똑같음. (현재 모빅의 단계)
- 시간의 지평: 금융시스템의 이해관계자는 모두 시간선호가 다 다르고 나이, 형편, 가족이 모두 달라서 결과적으로 시간의 지평이 모두 분산됨. 시간의 지평이란 내가 이 모빅을 언제 사고 언제 팔아서 현금화 하느냐. 현금화 해서 나갈 사람들이 서로 어긋나야 하는데, 모빅이나 비트코인이나 이게 같아지고 동기화되는 현상이 일어남. 동기화가 되면 겨울이 길어짐. 2014-16에 죄수의 딜레마가 벌어짐. 실제로 비트코인 고래가 오를만하면 던지고 오를만 하면 던지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들어와야 누군가는 사고 누군가는 팔게 되면서 시간의 지평선이 길어짐.
모빅 이야기
- 내가 생각해도 투자자 입장이라면 봐도 의심이 될 것 같음. 본인이 안판다고 해도 당장은 안팔겠지만, 저렇게 한사람의 도덕성에 의지하는 프로젝트가 얼마나 갈까 의심하는게 당연.
- 토요일 아침 관약산에 400여명 참석. 그 당시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4만명 정도가 대청봉 코인을 알고 있었는데, 1%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인간이 합리적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100명중의 1명은 이상한 짓을 한다. 모빅 프로젝트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딜레마 갖는게 당연하다. 왜냐면 거래소 상장 x, 금융위 검찰 조사 신뢰의 배신을 많이 봤기 때문. 1%는 믿고 모빅을 산다. 99%는 합리적으로 알고 있으나 관악산에 안온다.
- 오작가 입장에서는 딜레마가 없다. 왜냐면 나는 이럴까 저럴까 고민한 적이 없다. 제대로 할 생각이다. 이인화 교수님은 이런 소설을 돈 벌려고 쓰는걸까요? 신라를 복원하는 소설을 쓰고.. 이것이 이인화 교수님의 정체성이다. 내년에는 한명의 작가가 AI 와 시나리오를 쓰면 100만원 제작비로 영화를 만들수 있을거라고 함. 저한테는 모빅이 저의 정체성이다. 10년전 비트코인을 발견했을 때 모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 이걸 하면 어디까지 갈지 확신이 있었다. 지금까지 온 과정에는 의심이 없었다. JTBC 변수가 생기긴 했지만.
- 지금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비트코인이 얼마까지 갈 것인가 질문하는 것은 너무 하수이다. 궁금하긴 하지만 가격에만 남아있으면 하수이다. 만약 내가 10년전에 환각상태로 들어가서 고난도의 질문들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500만원에 팔고 억울해 했을 것이다. 나의 질문은 비트코인이 얼마갈까하는게 아니였고,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브레튼우즈 시스템과 충돌이 될텐데 잠을 못잤다.
- 트럼프 시대에서 이 모빅은 초기 단계이다. 지금은 모빅이 캐쉬에 비해 7년, 이더리움보다 9년, 비트코인보다 15년이 늦은 것 같지만, 이 산업이 초기라면 빨리 시작해서 스노우볼을 만들어야 함. 모빅은 이미 스노우볼을 만들었다. 그래서 이인화 교수 기관장이 직접 찾아와서 제안을 한다. 여러분에게는 오태민이 큰 위험이지만, 오태민에게는 오태민이 큰 위험이 아니다. 내가 나에게 사기꾼인가. 흑심이 있나, 의심을 하겠냐. 모빅은 안하면 이상한 게임이다.
- 유일하게 해야 될 이유가 없는 유일한 이유는 구체적인 물질적인 소득이 없다는 점이다. 원래 계획은 기업에게 주고 그중 일부만 창시자 몫으로 받으려고 했지만 성사가 안되었다. 그래서 나에게 오는 물질적인 소득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시작한 이상은 나를 나는 믿는다. 그래서 일찍 시작해야 한다. 트럼프가 당선 된 후 이것을 시작하느냐, 아니면 당선되기 전에 1년전에 미리 김장을 담궈놓느냐는 천지 차이다. 1년동안 안망하고 트럼프 시대에 한단계 도약한다면, 오태민의 모빅을 차용하고 복제하고 할 것임. 모빅이 쓱하고 한 것 처럼, 빗썸이 배우써서 하지만 남는 게 없을 것이다. 결국은 먼저 시작한 선발자가 이득을 누리고, 모빅은 그런 위치에 있다. 적절한 시기에 들어 왔나? 늦지 않았나? 생각해보면.. 상당히 괜찮은 타이밍에 들어왔다.
- 트럼프대통령이 기업들에게 그런 신호를 주면 사회적 분위기가 바뀐다. 기업들이 뭔가를 하려고 할것이고, 특히 한국의 기업들에게는 오태민의 모빅이 존재한다. 처음에는 포스텍 교수들처럼 까지껏 직접 만들지 뭐 하고 해보겠지만, 결국 모빅처럼 만드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기업 10개중 1개는 비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고 모빅과 손을 잡을 수 있다. 통계학을 보면, 뭘 믿고 관악산에 오냐.. 99%는 합리적인 판단을 하겠지만, 1%는 이상한 짓을 한다. 이 1%와 충분히 뭔가 함께 하면 된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뭔가 틀리는 이유는 통계적으로 세상일이 모두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 이 프로젝트는 시점이 절묘했다. 트럼프대통령이 크립토를 신규 산업으로 주도권 산업으로 하겠다고 한 상태인데, 모빅은 2년전부터 시작해서 스노우볼을 만들었다. 지금 시작하는 단계가 아니라 다행이다.
- 유일한 위험은 오태민이 가지고 튄다.. 인데 그런 위험만 없다면 해볼만 하지 않나.
- 100만원까지 올랐다가 떨어지는 하락장에서 생태계가 그 테스트를 슬기롭게 넘겼다고 생각하지 않음. 고래들의 시간이 동기화되어버렸다. 내주변에 인성, 실력이 하찮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신뢰의 한바퀴를 돌렸는데 불신이 생겼고, 그래서 콘솔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다. 기본 수요가 있어서 안정됨. 흑화되었던 사람이 천사로 바뀜. 상황이 바뀌면 흑화되었다가 백화되기도 한다. 팔지말고 지키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이사람들 데리고 100만원 넘길 사람들이 천지였고, 애기들 데리고 스스로 눈을 안찌르게 하려고 콘솔 카드를 꺼냈음. 시간을 벌어놓은 상태에서 트럼프가 당선되고, 내가 원하던 타이밍까지 시간을 끌었다. 이제 애기들 분위기 바뀐다. 90,70만원에 물린 사람들은 기회가 또 올 테니 팔고 나가라. 100만원갔다가 무너져 내리는게 고통스러웠다. 안티들이 욕하는건 상관없다. 근데 믿었던 고래들이 팔고 나가는게 너무 얄밉고 믿었던 사람들이 떠나는걸 보면 사기가 떨어진다. 내가 이걸 왜 하지.. 내가 여의도까지 딜사이트 조회수 50나오는데 갈 필요 없는데.. 식솔들 때문에 갔다. 내 사기가 제일 중요한데, 지금 안정된 시간이 좋다. 얄미운 인간들만 부자되면 안됨. 지금 고생좀 하고 가격도 안올라야 시간을 보내며 감사함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기적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하는데, 그들은 본인이 잘나서 돈을 번 줄 착각한다. 산에 간다고 누가 몇천 몇억 주냐.. 기적을 믿고 감사해라. 생태계가 성숙하고 내공이 쌓여야 안망하는데 팔고 나가려는 고래들 때문에 같이 망할 것 같아서 콘솔을 발표했다. 지금은 괜찮아졌다. 계절이 바뀐 것을 이제 하수들이 알았겠지. 지금 이가격이 너무 편하다.
- 콘솔이 100년동안 이자가 나오는데, 30년후 이자가 너무 많이 나올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걱정 하지마라. 10년만 지나도 모빅의 주인은 바뀔 것이다. 1년후 살아남는 것만 보여줘도 감동을 준다. 만약 10년후를 걱정하는 사람이였다면 지금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알아라. 앞으로 1-2년만 버티면 게임 바뀐다. 걱정할 사람은 괜히 오버하지 말고 팔고 나가라. 이 세계에서 1년을 버티는 것도 쉽지 않다. 모빅 콘솔로 고래를 최소 3년은 묶었다. 이인화 교수님이 찾아오고 경북지사님 모임에 초대를 하는 것은 모빅의 인문학적으로 참신하고 재밌다는 걸 알아보기 때문이다.
재미가 중요하다.
- 작년에 민주당에서 트럼프를 감옥에 보내려고 머그샷을 찍었는데, 트럼프는 이것으로 NFT 만들어서 팔았다.
- 트럼프는 캐릭터가 너무 재밌다. 바이든이 재밌어, 해리스가 재밌어, 하나도 재미없어. 근데 요즘 애들 입장에서는 트럼프 할아버지는 너무 재미있다.
- 모빅의 내러티브는 엄청 참신하고 재미있다. 사람들은 산에 와서 돈을 벌었고, 산에 못온 사람들은 킹받게 만들었다. 천재 같은 이인화 교수님은 모빅을 알아보고 찾아오셨다. 산에 온 것만으로 수억을 벌게 만들었고, 누구는 인간성이 들어나서 좌절하고 박살났다. 벽화보다 재밌는 서사이다. 수천명의 다양한 이야기로 벽화를 만들고 거대한 서사를 만들것이다. 비트코인도 이렇게 서사가 대단하지 않았다. 마약하던 애들이였다. 10년에 말했던 것이 하나씩 펼쳐지고 있다.
-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같이 하게 되어 기분은 안좋고 힘들지만, 여러분은 좋겠지만.. ㅋㅋ 이렇게까지 셰프가 정성스럽게 혼을 담아 만들어 놨는데, 구경만 하고 안오고 이걸 안먹고 발로 걷어차고.. 인생의 이런 기회는 흔치 않다. 주변에서 이런 사람 만나기 어렵다. 전세계에서 비트코인 하는 사람들중 천만명 고래를 사냥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냐. 나도 이상하지만, 여러분도 이상한 100명중 한사람이다.
- 시작한 것은 잘못했지만, 시작한 시점은 아주 잘했다. 트럼프대통령이 산업적으로 "코인해도 된다. 블록체인에 참여해라. 스테이블 코인해도 된다"라는 메시지를 내기 전에 한 숱가락 담그고 있는게 기적이다. 이제 가겨이 오르면 물린 사람은 팔고 나가라. 고래들은 팔고 나가면 발병난다. 이자가지고 20,30년 걱정마라. 본인이 계속 가지고 있을거라 착각하는거다. 1-2년 후에 챕터 바뀐다.
트럼프 NFT 관련 기사: https://kornft.org/nft_news/302?page=1
- 비트모빅 디스코드 커뮤니티
https://discord.gg/btcmobickhub
- 비트모빅/비트코인 블록체인 커뮤니티
- 모빅 매니아: 시세 및 P2P 거래 앱
'오태민's 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대 초청 특강] 대학생도 쉽게 이해하는 비트코인 이야기 (0) | 2024.11.21 |
---|---|
[오태민의 비트모빅] 한글 창제와 모빅 창시 비교 (1) | 2024.11.19 |
[오태민의 오태버스]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 오태민 작가님 강의 (2) | 2024.11.14 |
[오태민 라방] 비트모빅 & 중동의 지정학 (6) | 2024.11.09 |
[오태민 라방] 왜 유럽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8) | 202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