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미스터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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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미스터리: 서문] 원서 읽기
번역서이다보니, 간혹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어서, 원서와 비교해서 읽어 보고 있다.원서를 보면 맥락이 더 이해가 된다. 모르는 사건들이 많아 중간 중간 책에서 언급한 사건과 인물도 찾아보면서 책을 읽느라시간이 한참 걸린다. 원서 찾아보랴, 모르는 내용 찾아보랴..그래도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이니 끝까지 꼼꼼이 읽어봐야겠다. The triumph of capitalism only in the West could be a recipe for economic and political disaster. [GPT] "자본주의의 승리가 서구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경제적, 정치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In the business community of the West there is a growing con..
2024.11.18 -
빈곤에서 벗어나는 열쇠, 자본의 미스터리 (3)
I have seen that the formal property systems of the West produce six effects that allow their citizens to generate capital. The incapacity elsewhere in the world to deploy capital stems from the fact that most of the people in Third World and former communist countries are cut off from these essential effects. 서구의 공식적인 재산 제도(formal property systems)는 시민들이 자본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섯 가지 효과를 만들어낸다. 제3세계와 ..
2024.11.08 -
[ 자본의 미스터리] 2. The Mystery of Capital
2장 자본의 미스터리 자본(capital) 의 어원 p.49 자본이란 단어는 자산의 물질적인 차원과 잉여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적인 차원을 확보하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다.The term "capital" begins to do two jobs simultaneously, capturing the physical dimension of assets(livestock) as well as their potential to generate surplus value. [번역서] 경제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자본"을 잉여생산을 유발하고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는 한 국가의 자산으로 정의했다. [내 번역] 경제학 창시자들은 일반적으로 "자본"을 잉여생산을 창출하고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국가..
2024.11.07 -
[자본의 미스터리] 1. The Mystery of Missing Information
비공식 경제와 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로 널리 알려진페루의 저명한 경제학자, 에르난도 데소토가 쓴 책. 오태민 작가님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신 책이라서 구매를 했다.도서관에서 대출을 안하고 구매를 한 이유는 낙서를 하면서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작가님의 추천 도서는 쉬운 책이 없다는 걸 알기에 밑줄 그어가며 곰곰이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 이 책은 The Mystery of Capital 이라는 책의 번역서인데, 번역서는 읽다보면 뭔가 2%로 부족할 때가 있다.번역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단어 하나에서 의미 전달이 불분명하거나 모호한 상태로 남겨질 수 있기 때문에,이해가 잘 안되는 문장이 있으면 나는 가끔 원서를 찾아서 번역서와 비교해서 본다. 근데, 역시나 이 책도 서문을 보면서부터 뭔가 거슬리는 단어..
2024.11.06